50대 삶(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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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등산 가을이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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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오늘도 정상 몸 상태 안 좋음 (겨울철 등산 조심)
가을 날씨가 싸늘 한데 바람막이 옷을 가지고 갔으나 땀이 많이 날 듯 싶어 차에 두고 오르기 시작했다. 정상 가까이 갔을때 오십견 증세가 심해짐을 느끼고 무언가 이상했다. 몸은 열이나서 땀이 나는데 반팔 아래 피부는 땀이 흐르면서 바로 식어 피부가 엄청 차가운 상태였다. 집에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쉬었으나..... 역시나 몸살기운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몸살에 푹 잠을 자면 나을 듯한 예감에 누웠지만 오십견 어께 통증이 더 심해져서 잠을 자지 못하니 몸이 더욱더 안좋아 졌다. 오십견약에 두통약까지 먹고 간신히 잠이 들었다.... 몸전체가 안좋아지니 평소에 위가 좋치 않아서 잘 체하는데 요플레를 하나 먹고 역시나 구토를 했다. 밤에 누릉지를 먹고 새벽 4시쯤 몸이 좀 괜찮아졌다. 하루 종일 아파서 너..
2023.10.15 -
2023.10.7. 오늘도 정상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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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30. 오늘도 정상
명절이라고 몸이 피곤하니 더 통증이 심했다. 등산을 하고나니 평소처럼 돌아왔다 등산이 도움이 되긴 하나보다
2023.10.01 -
(2023.09.24.) 오늘도 정상 날씨 좋다.
약을 아침, 저녁 2회에서 1회(아침)으로 줄이고 첫 등산이다. 저번주는 벌초 하느라 등산을 못했다. (토요일 비) 항상 하듯이 벌초를 했는데 그날 저녁에 팔이 너무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 심각할 정도다. 공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평년에는 아무러치도 않은 팔이 3~4개월 근육 이완제를 먹어서 팔뚝 근육이 모두 사라진 탓에 심한 노동이었나 보다. 근력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제 요가 학원을 다니려고 한다. 1달은 매일 해봐야 겠다. 좀 괜찮아지면 한주에 3번 2년 이상 다녀볼 생각이다. 요가 학원 가려면 운동복을 사야 겠군 샤워실이 없는 요가 학원이다.
2023.09.25 -
오십견 치료 중간까지는 온 듯 싶다
1. 일반적인 오십견 증세가 나온다 - 운전석에서 뒷 좌석 물건을 쉽게 못 잡는다. - 특별한 충격 또는 운동 없이 그냥 아프다, 날카로운 통증을 느낀다. -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내생각은 그냥 노화의 일종 인 듯 싶다 * 오십견이 시작 되면 어께가 아파서 잠자기가 힘들어 진다 난 양쪽이 다와서 엎드려 잔다 계속 2.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약을 먹기 시작한다. (시작 ~ 2개월 쯤) - 의자에 앉아 있거나 가만히 있어도 어께근육이 뭉치고 또 뭉친다 1시간 또는 1시간 반쯤에 꼭 스트레칭 한다. 1) 처음 2주 하루 한번 약을 먹다가 하루 두번 먹기로 했다. * 의사한테 통증이 심해진다고 하니 그냥 지어준다 2) 도수 치료도 받아 보고 한의원도 가보고 했으나 모두가 그때 뿐이다 * 시간과..
2023.09.12